앤더슨스. 전통 농업 및 필수소비재 기업, 역사적 경기방어주, Andersons Inc

앤더슨스

Andersons

ANDE

● 기업명 :

 - Andersons Inc (앤더슨스)

 
● 티커 : 

 - ANDE (NASDAQ)
 

● 주요 사업 :

 - 앤더슨스는 농업을 기반으로 한 기업으로, 비료, 사료, 농작물의 유통 공급, 농작물 생산 시설 공급 등의 전통적인 농업 산업에서 오래 기간 활동해 왔음
 - 현재는 농산물 공급에서 나오는 탄소를 줄임으로써 탄소 배출 배출권 거래도 하고 있음
 - 나아가 알루미늄 및 스테인리스 스틸 품목의 맞춤 설계 및 제작, 연마제 및 흡수제 제조 등 화학류 제품을 개발하거나 관련 회사에 투자하기도 함
 - 에탄올, 옥수수기름, 디젤 공급 원료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통한 산업에서도 활동하고 있음
 - 위와 같이 엔더슨스는 전통적인 농업 회사이지만 그를 토대로 한 다른 산업으로의 다각화도 해내었음

출처 : 앤더슨스 실적발표 자료

● 창립 연도 : 

 - 1947년
 - 곡물의 유통을 관리하는 곡물 터미널 회사로써 선박 적재 및 철도를 통한 곡물의 공급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기업으로 탄생하였음
 

● 상장일 :

 -   1996년 2월 20일
 

● 창립자 : 

 - Harold Anderson
 - 앤더슨과 그의 가족들에 의해서 세워진 가족회사로 시작하였음. 이 회사의 이름이 왜 앤더슨스인지 이해 가는 부분
 

● CEO : 

 - 패트릭 E. 보위 (PATRICK E. BOWE)
 - 2015년 앤더슨스에 합류하였으며, 농업 부문에서 4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음
 - 앤더슨스 합류 이전에는 Cargill, Inc의 부사장을 역임하고 하였음
 - 현재에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상업용 몰트스터(물엿?)의 제조기업인 United Malt Group의 이사회에서 활동 중이며, 톨레도 미술과의 재무 및 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음
 

● 시가총액 : 

 - 1조 9,447억 원

 
● 배당 : 

 - 0.74 $ (배당률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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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분기 실적발표 자료 요약 :

 -  코로나 때 주춤하였던 기업 마진을 충분히 회복하여 Non-GAAP기준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재생 에너지 관련 부분(에탄올, 식물성 기름)에서 수익성을 회복하였고 재생 가능한 디젤 원료 공급에 대한 사업이 크게 성장하였음
 - 농업 시장의 변동성에도 충분한 현금 흐름을 계속 보유 중임
 - 즉시 시장화 할 수 있는 재고가 단기적인 부채를 상회함으로 인하여 대차대조표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있음
 - 전통적인 농업 부분에서의 매출 및 수익의 유지와 새로운 사업에서의 수익성 개선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이것은 모두 Non-GAAP 기준으로 위의 소진 가능 재고에 대한 반영 등으로 인하여 상당 부분의 자산손상을 상계한 결과치로 보임

출처 : 앤더슨스 실적발표 자료

 
● 가이던스 : 

 - Non-GAAP 기준인 만큼 재고 자산 등에 대한 조정이 있었으며, 매출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고 다음 분기에는 급격한 순이익 개선을 보여주는 가이던스를 제시하였으나 주가는 매우 크게 하락하였음
 - 재고 자산 등에 조정이 들어간 결과치이다 보니, 가이던스와는 반대로 주가가 움직인 것으로 보임

출처 : 인베스팅 닷컴

● 주가 : 

 - 실적 발표 이후 하락한 주가의 대부분을 시장 상승기와 맞물려 대부분 회복하고 있음

출처 : webull

 
● 주요 지표 :

출처 : webull

 
● 주주 구성 : 

출처 : 네이버 증권

● 종합 : 

 - 앤더슨스는 미국의 전통적인 농업 기반 기업으로써, 현재는 사업의 다각화를 통하여 다양한 산업에 진출해 있음
 - 미국의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에로도 손꼽힐 만큼 전통 산업이 농업 부분에서는 탄탄한 매출과 수익 유지를 보여주고 있음
 - 새롭게 확장 중인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지속적인 수익 개선이 이루어 짐에 따라 매출 대비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다만 공급망 악화 및 반글로벌화 등으로 인하여 재고 등이 쌓이면서 GAAP 기준상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서 재고의 해소가 필요해 보임
 - 탄소 배출량 거래, 화학류 제품 개발 등 PER가 낮을 수밖에 없는 농업 기반 회사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의 진출은 눈여겨 볼만 하나, 그 또한 오히려 기존 산업 기반을 무너뜨리고 수익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의 접근이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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