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퍼시픽. 버크셔가 투자한 OSB, 사이딩, 건축 목재 제품 전문 기업, Louisiana-Pacific Corp

루이지애나 퍼시픽

Louisiana-Pacific Corp

LPX

 

● 기업명 :

 - Louisiana-Pacific Corp (루이지애나 퍼시픽)

 

● 티커 : 

 - LPX (NYSE)

 

● 주요사업 :

 - 루이지애나-퍼시픽은 건축 자재 제조 기업으로써, 작은 목재를 압축하여 만든 합성 목재인 OSB 분야에서 선독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임. 또한 라미네이트 목재, 섬유 시멘트 등 다양한 건축 자재를 판매하고 있으며, 단열 외장재 및 다양한 판넬 등을 제공하고 있음. 미국, 캐나, 칠레 등에 약 22개의 공장을 운영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재상 가능한 제품 생산에 관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내 외부 인테리어 자재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 OSB는 내부의 강도보강, 사이딩은 외벽의 보호와 장식의 기능을 하는 목재로 OSB는 루이지애나-퍼시픽의 전통적인 사업이며 사이딩은 성장하는 사업 부분임

출처 : 루이지애나-퍼시픽 공식홈페이지

 

● 창립연도 :

 - 1972년

 - 루이지애나-퍼시픽은 1927년 설립된 건축자재 및 화학품 제조회사인 조지아-퍼시픽 코퍼레이션의 부서에서 분사하여 시작되었음

 

● 상장일 :

 - 1972년 12월 27일

 

● CEO :

 - 브래드 서던 (Brad Southern)

 - 1999년 루이지애나-퍼시픽에 합류하여 사이딩 사업 및 OSB 사업을 이끌었으며, 2017 회사의 다섯번째 CEO가 되었음.

 - 현재는 이사회 의장직도 역임하고 있으며, 오랜기간 회사에 몸 담은만큼 사업 관련한 경험과 지식이 많음

 

● 시가총액 :

 -  5조 7,428억원

 

● 배당 : 

 - 0.96 $ (배당률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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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분기 실적 요약 : 

 - 미국 주택시장의 불황으로 인해서 매출이 급감하였으며 특히 OSB사업부문의 경우 전년대비 매출이 70%가까이 감소하였음

 - 사이딩 사업부분은 전년대비 매출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OSB와 마찬가지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였음

 - 특히 주당 순이익이 매우 금각하였으며 인플레이션으로인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직격탄을 맞은 모습임

 - 회사의 현금 유동성 또한 많이 급감하여서 힘든 1분기를 보냈으며, 앞으로 주택시장이 다시 활황이 되어야만 다시 그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출처 : 루이지애나-퍼시픽 실적발표 자료

 

● 가이던스 : 

 -  주택시장의 불황이 예상된 것에 비해 수익면에 상당히 선방한 모습으로 실적발표 후 매출의 감소에도 주가의 변동은 크지 않았음

출처 : 루이지애나-퍼시픽 실적발표 자료

 

● 주가 : 

 -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과 동시에 인프라투자 관련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격히 주식히 상승하였으나, 그와 반대로 실제 기업의 매출과 수익은 감소하면서 현재는 조정장세를 보이고 있음

출처 : webull

 

● 주요지표 : 

출처 : webull

 

● 주주구성 : 

 - 루이지애나-퍼시픽은 사실 버크셔에서 작년 신규투자처로 투자함으로써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지게 되었음. 버크셔의 포트폴리오 중 0.1%의 비중밖에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루이지애나-퍼시픽의 시총이 낮다보니 1대주주에 올라있음. 1분기 실적발표 후에도 여전히 매도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출처 : 네이버증권

 

● 종합 :

 - 루이지애나-퍼시픽은 미국의 전통적인 건축자재 기업으로써 목재 제품을 전문으로하는 기업임

 - 기업의 외장재인 사이딩 부문과 내장재인 OSB 부문으로 사업이 나뉘어지며 OSB 부분의 강자로 여겨짐

 - 현재 주택시장의 불황 등으로 매출에 큰 영향을 받아 실적이 저조하나, 배당 등은 유지하고 있음

 - 버크셔 해서웨이가 2022년부터 신규 투자처로 낙점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어느정도 알려졌으나, 계속되는 실적 부진으로 그게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음

 - 다만, 2021년 바이든 대통령 당선 이후에 인프라투자 관련주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적과 관계없이 두 배 넘게 주가가 오른 상태이므로, 주택 시장의 활황과 미국 정부의 인프라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실적이 개선되어야만 할 것으로 보임

 

 

 

 

* 환율은 이 글 작성 당시의 환율을 적용하여 글이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글에서 제공한 정보는 해석상의 오류나 기업의 정보 제공 오류 등에 의해서 실제 정보와 다를 수 있으며, 투자 종목으로 추천하거나 기업의 주식에 대한 매수, 매도 의견을 제공하기위하여 작성한 것이 아님을 알립니다. 더불어 개인의 투자 결정 책임은 투자를 결정한 본인에게 있으며, 투자에 대한 어떠한 의견 제시를 위한 글이 아님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