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일 파워
SMR
● 기업명 :
- Nuscale Power Corp(뉴스케일 파워)
● 티커 :
- SMR (NYSE)
● 주요사업 :
- 이 기업은 소형 모듈 원자로인 SMR의 설계회사로, 티커 자체가 SMR임. 최근 우리나라 기업인 두산, 삼성, GS등이 투자하여 낯설지 않은 기업임. 후쿠시마 원전 사고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형 원전보다 안전성과 활용면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는 소영 모듈 원자력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이며, 우리나라도 자체 모델을 개발하는 등 SMR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임. 미국은 물론 캐나다, 유럽, 중동, 아시아까지 거의 전세계의 정부 및 기업들과 협력하여 안전한 원자력 기술을 보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특히 소형 모듈식 원자력은 발전용뿐만 아니라 선박, 담수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될 수 있는만큼 그 성장가능성에 주목받고 있음
● 창립연도 :
- 2007년
- 2002년 대학 연구 프로젝트에서 시작된 연구 프로젝트에서 시작하여 2007년 뉴스케일파워로 정식 설립되어 연구 프로젝트의 SMR 기술에대한 득점권을 부여받고, 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로부터 2020년 최초로 SMR 설계승인을 득하고, 2030년 SMR 플랜트의 최초 가동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 상장일 :
- 2020년 12월 8일
● CEO :
- John L. Hopkins(존 L. 홉킨스)
- 홉킨스는 2012년 뉴스케일 파워에 투자했던 Fluor Corporation에서 재직하며 임원 활동까지 이어 오다가, 2012년 12월부터 뉴스케일의 CEO로 활동하고 있음. 재무 및 경영의 전문가이며 미국 원자력 자문 위원회에서 근무하였음
● 창립자 :
- Dr. José Reyes와 Paul Lorenzini 공동 창립
- 위 두 공동 창립자는 초기 뉴스케일 파워의 모태가 되는 연구 프로젝트의 책임자로서 초기 기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Dr. José Reyes는 현재에도 최고 기술 책임자로서 활동하고 있음
● 시가총액 :
- 2조 2,862억원
● 배당 :
- 없음
● 2023년 1분기 실적 요약 :
- 폴란드, 인도네시아, 한국 등 SMR 기술 사용을 위한 MOU체결한 바 있고, 총 12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여 원자로 배치를 진행하기로 하였음
- 소형 모듈 원자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기술 선도기업으로써 설계, 인증, 기능면에서 여전히 큰 격차를 보여주고 있음
- 계속적인 투자유치로 인하여 부채 없이 충분한 현금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은 흑자 전환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임
● 가이던스 :
- 뉴스케일파워는 1분기 저조한 실적발표와 함께 2분에도 개선되지 않은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였음
- 그럼에도 SMR 시장의 성장성 때문인지 주가의 변동은 미비하였음
● 주가 :
- 지난 22년 2분기에 첫 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575%오른 실적을 발표하며 크게 상승한 바 있지만 그 이후로는 별다른 변동없이 상장가격의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음
● 주요지표 :
● 주주구성 :
- CEO등 내부자의 주식비중이 1.8%로 매우 낮으며, 뉴스케일에 투자한 다양한 우너자력 관련 기업들의 지분이 상당함
● 종합 :
- 뉴스케일 파워는 소형 모듈식 원자로 SMR 기술의 선도 기업임
- 전기차 시장의 상승, AI 등 전기의 사용은 앞으로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추세이고 그에 따라 원전의 필요성도 더욱 증가하고 있음
- SMR은 기존 대형 원전 방식에비해서 훨씬 안전하고, 발전 용도뿐만아니라 선박의 추진에너지, 담수 등 다양한 방면에 활용될 수 있기때문에 그 시장의 범위가 기존 원자력 관련 회사보다 훨씬 더 넓은 것으로 보임
- 다만 아직 완성된 플랜트가 없기때문에 SMR 기술의 완전한 상용화가 이루어 지지 않고, 부분적인 발주만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공사와 기술개발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임
- 계속적인 투자유치 성공으로 부채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음
- 하지만 그런 이유로 창립자 등의 지분 비율이 매우 낮은 편임
- SMR 시장이 성장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인만큼 SMR 기술의 안정성과 사업성이 확인이 된다면 기술의 선도기업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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