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솔라, 반도체 기술을 활용한 태양광 모듈 생산 기업. First Solar Inc

퍼스트솔라

First Solar Inc

FSLR

 

● 기업명 :

 - 퍼스트솔라(First Solar Inc)

 

● 티커 :

 - FSLR (NASDAQ)

 

● 주요 사업 :

 - 퍼스트솔라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태양광 모듈을 설계, 제조, 공급하는 태양광 에너지 솔루션 기업임

 - 퍼스트솔라는 반도체 기술을 활용하여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는데 세계 10대 태양광 제조업체 중 중국에서 생산하지 않는 유일한 업체임을 밝히고 있음

 - 초기 건물 지붕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발전하여 현재는 자체적인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통하여 대규모 유틸리티 프로젝트 건설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음

 - 퍼스트솔라의 태양광 모듈을 30년 후에도 89%이상의 성능을 유지하며 낮은 비용, 뛰어난 확장성과 높은 효율성을 포함하는 박막 카드뮴 텔루라이드 광전지 기술을 채택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은 물과 전기 사용량을 극도로 낮춰주는 효율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짐. 2009년 제조 비용을 와트당 1달러로 낮춘 최초의 태양광 제조 회사로 알려지기도 함

 - 23년 상반기에 퍼스트 솔라의 3번째 생산 공장인 인도 사업장의 건설이 완료되었으며 하반기부터는 테스트 운전 및 실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24년 오하이오, 24년 알라바마 등 생산 시설의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에는 미국에서 생산 시설 규모 TOP5 내로 진입할 목표를 갖고 있음

출처 : 퍼스트솔라 공식홈페이지

 

● 창립 연도 : 

 - 1999년

 -  해롤드 맥마스터(Harold McMaster)라는 발명가가 1990년 Solar Cells inc를 설립하여 퍼스트솔라의 기초를 다졌고 1999년 True North Partners, LLC가 이를 인수하면서 사명을 퍼스트솔라로 변경하였음

 

● 상장일 : 

 - 2006년

 - 퍼스트솔라는 상장 당일 -47.35%라는 주가 하락을 경험하면서 아직까지 태양광 발전에 대한 시장의 저조한 기대치를 보여주는 것도 같았지만 직후 급속도록 주가가 급등하며 10배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기도 하였음

 

● 창립자 : 

 - 해롤드 맥마스터(Harold McMaster)

 - 회사를 설립한 사람을 꼽자면 맥마스터이지만 사실상 현재의 퍼스트솔라는 1999년 True North Partners, LLC의 인수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음

 

● CEO : 

 - 마크 위드마 (Mark R. Widmar)

 - 위드마는 2016년 7월에 CEO로 임명되었으며, 2011년 4월 퍼스트솔라의 최고 재무  책임자로 합류하였음

 -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첨단 탄소 및 흑연 소재 제조 업체인 GrafTech International Ltd에서 최고재무책임자로 재직하였으며, NCR Inc. 의 감사관 및 최고 재주 책임자도 역임하였음

 - 그 외에도 여러 회사에서 회계 및 재무 관련 직책을 맡아 활동하였으며,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경영 회계학 학사 및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음

 

● 시가총액 : 

 - 28조 4,530억 원

 

● 배당 :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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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자료 요약 :

퍼스트솔라 23년 2분기 실적(YOY)

  - 작년 하반기의 저조했던 실적에서 1분기 실적에 이어 완벽히 턴어라운드 한 실적을 발표하며, 확실한 수익성을 보여주었음. 전년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이었지만 올해는 그보다도 2배 이상의 순이익 증가를 보여주었음

 - 현재까지 21.1GW의 예약주문이 있는 상태이며 2030년까지는 77.8GW의 예약잔고를 보유하고 있음. 현재 주력 제품인 시리즈 6 기준 2.4GW를 2분기에 생산한 점을 보았을 때 앞으로 새로운 생산공장의 완공과 함께 더욱 좋은 매출과 수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또한, 양면 태양광 패널 생산 업체인 유럽의 Evolar를 인수합병하였으며, 새로운 제품이 시리즈 6의 생산도 계속 올라오고 있으며, 제품 수율 또한 98%로 준수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가이던스 : 

퍼스트솔라 23년 2,3분기 가이던스(인베스팅닷컴 발췌)

 - 다른 태양광 업체와 달리 2분기에 매우 큰 차이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였으며, 3분기의 예측치 또한 매우 높게 제시하였음. 다만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큰 주가 변동은 없었음

 

● 주가 :

퍼스트솔라 주가 (webull 발췌)

 - 퍼스트솔라는 상장 이후 기간에 급등하여 최고가 309$를 찍은 후 큰 변동성을 겪다가 2010년에 들어 매우 저조한 주가 흐름을 보였음

 - 하지만 세계적으로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도의 상승과 세제 혜택, 기술 발전 등의 따른 실적 개선에 따라 최근 단기적으로도 1년 사이에 2배 이상 주가가 상승하였음 

 

● 주요 지표 : 

퍼스트솔라 주가 주요 지표

 - 수익의 개선에 따라서 지표가 상당 부분 많이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PER은 100 단위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있음

 

● 주주 구성 : 

퍼스트솔라 지분 TOP5(네이버 증권 발췌)

 - 퍼스트솔라는 10%의 높은 내부자비중을 보유하고 있으며 88%는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하고 있음

 

● 종합 :

 - 퍼스트솔라는 태양광 산업의 선도적인 기업으로써, 박막 필름을 활용한 반도체 기술로 전력 효율이 좋은 태양광 모듈을 설계, 제조, 공급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태양광 발전 시설의 구축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음

 - 최근 세제 혜택 및 제품을 효율성 상승에 따른 수익개선으로 높은 이익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1년 생산케파의 3배가량의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음

 - 올 상반기에 완공된 인도 공장은 하반기에 운영이 시작되며, 2025년까지 2개의 생산 시설이 더 건립될 것으로 보이며, 2026년에는 미국 5위의 생산규모를 갖출 것으로 보임. 특히 중국에서 일체 제조하지 않음으로써 미중갈등에 따른 제약에 자유로움

 - 2030년까지 총 78.3GW의 주문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생산량으로는 9년간 생산해야 되는 물량으로 생산 케파의 확장이 필요한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건설 중인 생산 시설이 완공된다면 충분히 생산 가능한 물량으로 보임. 다만, 그만큼 성장성에도 한계가 있는 것은 아닌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음

 - 2006년 상장하였음에도 여전히 내부자 지분이 10%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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